chef moon: June 2012

Saturday, June 30, 2012

맨리 쏘세지에다가 걸리 야채들도 같이 그릴해봤습니다.

맛있는 닭도리탕 국물에 칼국수를 말아먹었습니다.

토마토를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라면에 밋볼을 넣어봤습니다. 이 밋볼은 비간 밋볼이라 버섯과 콩으로 만든 식물성 밋볼이랍니다.

오늘은 father's day 라서 'manly' 한 음식을 해야 한다기에 쏘세지를 그릴했습니다. 쏘세지라 manly 한 걸까요 그릴이라 manly 한 것있까요..

한석이 케잌도 공개해야겠죠? 아빠 케잌이랑 비교되네요.. ^^;;

지난 주말에는 한석이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스페셜로 핫도그 쿠키를 만들어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게 뭐야 핫독이야 쿠키야 하면서 재미있어했답니다.

생일 케잌은 프렌치 토스트에다가 그냥 크림만 씌운 것이었답니다.

자기 생일도 아니면서 한석이가 더 기뻐하고있네요.

지난 주말은 '메모리얼 데이'라서 바베큐 그릴을 해야만하는 날이었답니다. 한석이는 파인애플 그릴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망고를 그릴해봤는데 그다지 환영받지는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