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6, 2012

속을 채운 고추.. 요리.. ^^;;

Stuffed Jalapeno Pepper 인데 우리말로 할려니까 잘 안되네요.

Wednesday, January 11, 2012

중국식 고기 볶음

중국집 고기는 어찌해서 윤기가 좔좔 흐르나 했더니 고기 양념에 녹말가루를 넣어서 그렇게 된 것이더군요.. 흠.. 먹을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통깨를 좀 뿌렸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어제 오뎅 볶음의 교훈을 그새 잊다니.. ^^;;

Tuesday, January 10, 2012

점심 반찬 = 저녁 도시락 반찬

같은 반찬 두번 먹으면 좀 지겹긴 하지만 그게 젤 간단하니까요..

오뎅에 뿌리는 통깨는 그냥 보기 좋으라고 뿌리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폼으로 뿌리는게 아니었더군요.. 맛을 많이 더해준답니다..

Monday, January 9, 2012

실란트로는 코셔 아닌가요?

민트 잎이 비싸길래 대신에 실란트로를 넣어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실란트로를 쓰니까 코셔 샐러드의 특징적인 맛이 안나고 그냥 멕시칸 샐러드 (Pico de gallo) 인데 양파랑 고추가 빠져버린 어설픈 맛이 되어 버리네요. 코셔 샐러드의 핵심은 민트 잎이었다는 교훈을 배웠네요..


Saturday, January 7, 2012

코셔 샐러드

맥주 안주로 시원한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얼마전에 봐둔 '코셔 샐러드' 레시피로 만들어 봤습니다. 코셔 소금에 코셔 피클까지 사용했으니 코셔 음식이 맞겠죠? 파란 이파리는 민트 이파리랍니다. 민트를 넣으면 '껌'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민트껌정도의 강한 맛은 아니고 그냥 시원한 민트향이 살짝 나는것이 상쾌하고 아주 좋네요.

Friday, January 6, 2012

칠리 덮밥

캔 칠리에다가 고추가루, 마늘, 간장을 넣어서 한국스런 맛을 내 봤습니다. 언젠가 칠리를 직접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hursday, January 5, 2012

김치 칼국수

별로 다른 재료가 없어서 그냥 김치만 넣고 칼국수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호박이 빠지니까 칼국수같지가 않네요.. 어제 순두부 만들면서 조개를 좀 남겼어야 했는데.. ^^;;


Wednesday, January 4, 2012

순두부찌개 성공!

생물 조개까지 사서 넣었더니 너무 먹음직해보이네요..
다 먹고 글 올리는건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

Tuesday, January 3, 2012

동태전 실패..

명절에 먹어야만 하는 음식 동태전을 해 봤습니다.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영 맛이 이상하네요. 레시피를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턱대고 만들었는데.. 실패의 원인은 자만심이 아니었나 싶네요. 실패의 원인 분석입니다.

1. 눅눅하다 : 얼은 동태를 녹히지도 않고 그냥 썼더니 안에 물이 많이 남아있었다가 익히는 동안 녹아서 눅눅하게 된거 같네요. 레시피를 보니까 해동을 하고 나온 물기를 닦아내고 쓰라고 되있네요.

2. 너무 짜다 : 별로 소금을 많이 친것도 아닌데 너무 너무 짜네요. 원래 동태에 간이 되어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음에는 동태 자체에 간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시작해야겠어요.

3. 맛이 너무 단순하다 : 레시피를 보니까 밀가루로 하지말고 부침가루로 해야 맛있다고 그러네요. 부침가루에는 마늘, 양파가루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Monday, January 2, 2012

새해 아침에는 떡국을 먹어야죠..

새해가 밝았습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한살 더 먹은것을 축하해 봅시다. 별로 축하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런 늙은이 같은 말씀을.. ^^;;

Sunday, January 1, 2012

Happy New Year!

새해에는 더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더 행복하세요..

새해에는 더 많이 웃으세요..

새해에는 더 복 많이 받으세요..